기술사업화진흥협회, 대전·부산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

최일 기자 2024. 5.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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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주관 '2024 지역별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대전 및 부산에 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장동에 자리한 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타버스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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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디지털콘텐츠 기업 권익 보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대전과 부산에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기술사업화진흥협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주관 ‘2024 지역별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대전 및 부산에 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메타버스지원센터는 비수도권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메타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권역별로 기업 역량 강화와 규제 개선 사안 발굴, 메타버스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센터별로 5명 이상의 전문가(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등)를 위촉해 기업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법률·지식재산권·노무·재무회계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장동에 자리한 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타버스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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