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두시의 데이트' 하차…"방송 첫 날 입은 옷 입어, 잘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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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를 떠나는 재재가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특급 이별이야' 코너에선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재재는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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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두시의 데이트'를 떠나는 재재가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특급 이별이야' 코너에선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재재는 "오늘도 끝까지 두식이만 믿고 저다운 모습으로 마무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프롬포터가 잘 안돼서 작가가 제 옆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앉아있다"라고 상황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 방송을 듣고 있던 한 청취자는 "오늘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까 실감이 난다. 너무 슬프지만 두식이답게 이 생방송을 즐기겠다"라고 전했고, 재재는 "우리 또 재밌게 2시간 놀다 갔으면 좋겠다. 두식이들 끝까지 (라디오) 잘 들어달라. 제가 마지막 순간이라고 편지를 써왔다"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또 첫 방송인 지난해 5월 29일에 입은 셔츠도 꺼내입고 왔다"면서 "두식이들 오늘이 찬스다. 어떤 사연이든 읽어드리겠다"라고 언급했다.
재재는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두시의 데이트' DJ에서 하차한다. 뒤를 이어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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