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신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박람회'…20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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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신고는 지난 30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박람회 '오량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신고를 포함해 배재대, 목원대 등 지역대학과 타 고교 동아리가 설치한 5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김신정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량페스티발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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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대신고는 지난 30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박람회 ‘오량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신고를 포함해 배재대, 목원대 등 지역대학과 타 고교 동아리가 설치한 5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주최 측 추산으로 2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학생들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예술 만들기 활동, 문화 공연 등을 선보였다.
김신정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량페스티발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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