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무수석보좌관에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

이도근 기자 2024. 5.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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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6월3일자로 최진현(52) 전 청주시의원을 정무수석보좌관(4급)에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김영환 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최 보좌관은 청주 출생으로 충북고와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정치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최 보좌관은 "김영환 지사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들의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지사를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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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왼쪽) 충북지사가 31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최진현 정무수석보좌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오는 6월3일자로 최진현(52) 전 청주시의원을 정무수석보좌관(4급)에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김영환 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최 보좌관은 청주 출생으로 충북고와 충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정치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1999년 자민련 공채 2기로 중앙당 사무처에 발을 들여놓으며 정치에 입문한 그는 한나라당 이혜훈 국회의원 비서관을 거쳐 8·9대 청주시의원, 1대 통합 청주시의원 등을 지냈다.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간사 및 충북지역협의회 간사,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청년위원장·대변인·정책실장도 역임했다.

최 보좌관은 "김영환 지사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들의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지사를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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