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독립서점·공방 '15분 문화교류장' 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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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관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을 대상으로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이다.
시는 문화교류장이 운영되면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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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관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을 대상으로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5분 문화교류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해 이뤄진다.
공간 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해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안성시 내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 해당 공간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이다.
시는 문화교류장이 운영되면 지역 내 독립서점,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보탬e 홈페이지(https://www.losims.go.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보탬e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을 통해 지역 문화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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