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승용차가 트랙터 추돌…트랙터운전 60대 사망
강정태 기자 2024. 5. 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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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납읍 파서리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A씨(30대)는 "날이 어두워 트랙터를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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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30일 오후 8시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납읍 파서리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60대 남성이 머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A씨(30대)는 "날이 어두워 트랙터를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당시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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