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정선군립도서관·가족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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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군립도서관·가족센터는 공사비 185억 원을 투입해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일원 옛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의 기존 지장물을 철거한 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했다.
오 사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군민들에 아주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공사는 18개 시군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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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개발공사가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엔 최승준 정선군수,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 정선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군에 따르면 군립도서관·가족센터는 공사비 185억 원을 투입해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일원 옛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의 기존 지장물을 철거한 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했다.
군립도서관은 도서관과 다 함께 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주차장을 포함해 교류‧소통 공간, 교육실, 공동육아 나눔터 등으로 구성됐다.
오 사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군민들에 아주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공사는 18개 시군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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