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열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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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강화를 위해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코레일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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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강화를 위해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공단 호남본부는 올해 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의 안전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또 공단과 코레일 간 철도 현안사항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코레일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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