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 열고 협력 논의

김종서 기자 2024. 5. 31.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강화를 위해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코레일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력체계와 소통강화를 위해 ‘2024년 철도공단․철도공사 호남지역 철도실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공단 호남본부는 올해 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의 안전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또 공단과 코레일 간 철도 현안사항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창현 호남본부장은 "코레일과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남지역 주민께 쾌적하고 안전한 철도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