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폐)신도역 부활·호남선 복개사업 공동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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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과 충남도 15개 시·군이 시와 충남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폐)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폐)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공동 건의문' 채택을 건의하며 충남도 15개 시·군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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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과 충남도 15개 시·군이 시와 충남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폐)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폐)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공동 건의문’ 채택을 건의하며 충남도 15개 시·군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과 호남선 고속화 사업추진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도 교통 효율성 개선 및 인접지역 접근성 향상 등 계룡시와 충남 남부권 발전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무고용 및 자격조건자 임명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임명 조건 완화 필요성 역시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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