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내가 뉴진스 뒷담화? 기억도 안 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뒷담화 의혹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뒷담화 했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희진 대표는 "그 내용이 기억도 안 난다. 3년 전 카톡을 열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솔직히 나온 이야기 보면 '그런 말을 했었나' 기억도 잘 안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뒷담화 의혹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뒷담화 했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유튜버는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라며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의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때문에 뉴진스 멤버를 뒷담화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민희진 대표는 "그 내용이 기억도 안 난다. 3년 전 카톡을 열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솔직히 나온 이야기 보면 '그런 말을 했었나' 기억도 잘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도 아니다. 무가치한 일이다. 내가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했던게 여론을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였다. 내가 배우도 아니고 그런 연기를 하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멤버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 어른들이 참아줘야 한다. 쟁점이 아니니까. 난 그게 보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이슈와치]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나영석 PD “380억 사옥 주인, 회사 절대 군주” 모함에 다급 해명(밥이나)[어제TV]
- 김희선, 락산그룹 차남 남편 의식? “늘 남친 있었어” 송윤아 폭로에 당황(밥이나)
- 고현정, 과거 日신혼 생활 “사람도 갈 곳도 없어, 둘이었지만 혼자인 시간 견뎌”(고현정채널)
- 신성우, 미모의 아내 공개 “목숨 걸고 태풍 속 라이딩” 연애담까지(아빠는꽃중년)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