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와는 다른 맛' 넷이즈, '마블 라이벌즈' 출시 정보 공개... 7월 말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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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가 콘솔-PC 신작 마블 라이벌스의 출시 관련 소식을 전했다.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의 출시 플랫폼 및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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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글로벌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가 콘솔-PC 신작 마블 라이벌스의 출시 관련 소식을 전했다.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의 출시 플랫폼 및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게임성은 정통 FPS에 가까운 발로란트, 하이퍼 FPS 오버워치 2와는 다소 다른 맛이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사이퍼즈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주를 잇고 있다.
출시 풀랫폼은 PC-PlayStation®5, Xbox Series X|S로 콘솔을 위주로 한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7월 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지역으로는 북미, 유럽, 기타 지역의 플레이어를 초청하며, 대규모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PlayStation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스칼렛 스파이더' 장식 의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마블 라이벌즈'는 현재 플레이할 수 있는 19명의 올스타 라인업 외 마블 인기 캐릭터인 베놈과 아담 워록의 합류를 공개했다. 베놈은 심비오트의 힘을 활용해 적을 집어삼키거나 급습할 수 있고, 아담 워록은 양자 마법의 힘을 활용해 팀원과 영혼의 유대를 형성, 돌진하거나, 팀 전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발표된 '2099년 도쿄', '스파이더 아일랜드 맵' 등 마블 멀티버스의 상징적인 전장에서 격전을 즐기게 될 수 있을 예정이다.
'마블 라이벌즈'의 플레이어는, 동맹원들과 팀을 이뤄 선호하는 역할 및 히어로를 자유롭게 선택해 역동적인 전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고유 능력 성향을 바탕으로 '뱅가드', '듀얼리스트', '스트래터지스트' 등 세 역할로 나뉘어진 히어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팀업(Team-Up)' 능력 요소가 적용돼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팀업 스킬은,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시너지 스킬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이다.
넷이즈 에단 왕(Ethan Wang) 수석 부사장은 "넷이즈게임즈가 콘솔 플랫폼 출시를 통해, 마블 라이벌즈의 이용자 층을 크게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직접적인 커뮤니티 피드백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함께 최고의 슈퍼 히어로 경험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콘솔 출시 확정 소감을 전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잔혹한 독재자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넷이즈게임즈의 개발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되어,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치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의 결전을 이어가게 된다.
진행 예정 베타 테스트에 대한 등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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