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텃밭서 마약용 양귀비 재배한 70대 검거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4. 5. 3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텃밭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한 7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울산 자신 소유의 99㎡ 규모 텃밭에서 양귀비 76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귀비가 경작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순찰을 하던 중 텃밭을 가꾸러 나오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양귀비 전량을 압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텃밭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한 7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울산 자신 소유의 99㎡ 규모 텃밭에서 양귀비 76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귀비가 경작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순찰을 하던 중 텃밭을 가꾸러 나오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씨앗이 날아와 자연적으로 자란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양귀비 전량을 압수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우발 범죄 주장 "흉기 거기 있던 것"
- "50명 죽이겠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 尹대통령 지지율 21%…현 정부 출범후 최저치
- 美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 미국 첫 '유죄' 전 대통령 트럼프, 구속까지 될까?
- 남북교역액 사상 처음 '제로'…2024 통일백서 발간
-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커플…남친 '구속', 여친 '기각'
- 日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 잔해, 이르면 8월 첫 반출
- '재소환' 최재영 "청탁한 것 맞다…김 여사, 직원 연결해줘"
- 'SG발 주가조작' 연루 의혹 김익래·임창정…검찰, 불기소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