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10살 차' 딛고 9월 결혼? 소속사 "확인 불가"[공식]

안윤지 기자 2024. 5. 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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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31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하니 결혼설 관련)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열애 2년째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날 스포츠 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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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하니, 양재웅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31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하니 결혼설 관련)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열애 2년째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단둘이 촬영한 네 컷 사진을 올리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스포츠 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서로 인생의 반려자로 여겨 결혼을 결정했고 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다만 하니 측은 "확인 불가"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하니는 1992년생으로,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해 2014년 타이틀곡 '위아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양재웅 의사는 1982년생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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