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장기요양학회, 보훈가족 요양서비스 향상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한국장기요양학회가 보훈가족 요양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업무협약에는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 노용균 장기요양 학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장기요양 서비스 제고 등 공공성 실현에 대해 논의했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한국장기요양학회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발굴·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한국장기요양학회가 보훈가족 요양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보훈공단에 따르면 업무협약에는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 노용균 장기요양 학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장기요양 서비스 제고 등 공공성 실현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기요양시설 운영·서비스 개선 ▲요양프로그램 등 연구 수행 정보·전문가 교류, 자문 제공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전문교육프로그램 개발 자원 교류·협력 ▲보훈가족 대상 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한다.
공단은 ▲전국 8개 보훈요양원 ▲보훈원 ▲보훈복지타운 ▲보훈휴양원 등을 운영하며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를 비롯한 지역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주거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운영 중이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한국장기요양학회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발굴·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