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 9월 결혼?.."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2)가 10세 연상 양재웅 의사(42)와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니는 열애 인정 후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연인 양재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2)가 10세 연상 양재웅 의사(42)와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라 지금은 답변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 4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하니는 열애 인정 후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연인 양재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니는 지난해 11월 양재웅과 만난 지 999일을 기념해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다정한 네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1992년생인 하니는 지난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2014년 곡 '위 아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9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이슈] "독방 수감, 잠만 자"…'구속' 김호중, 자포자기 감빵생활
- 인기 드라마 아역 배우, 5층서 추락..“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 중”
- “성관계 문제로 짜증나 장난..안 죽였다” 이은해, 억울함 호소 [종합]
- 김대호 "14년 차 차장 연봉 1억 정도...물가 올라 좀 부족해" ('…
- 에어쇼 도중 목격된 UFO, 전투기에 근접 비행
- 쿨 김성수, 홀로 키운 딸 '수시 2관왕' 경사…"착하고 예뻐"(알쿨중독…
- “이휘재 목소리 PTSD” 박나래→김나영·양세찬, ‘세바퀴’ 작심 폭로 …
- 故 송재림, 사망 전 인터뷰서 전한 메시지..“현실서 벗어날 수 없는 사…
-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 서효림도…출연료 미지급 고통 "1억 못 받았다"[…
- "이정도면 건강검진 필수"…신주아, 극단적 뼈마름 몸매에 팬들도 "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