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신분당선 '호국보훈열차'로 단장돼 운행

김종택 기자 2024. 5. 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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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역에서 성남시를 지나 수원 광교역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열차가 독립호국정신을 담은 '호국보훈열차'로 단장돼 운행된다.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 달간 신분당선 1개 열차 전체를 활용한 보훈 홍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호국보훈열차는 독립·호국테마로 구성, 호국보훈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열차 내부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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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6월 한달 간 신분당선 1개 열차가 '호국보훈열차'로 단장돼 운행된다. (사진=경기동부보훈지청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서울 신사역에서 성남시를 지나 수원 광교역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열차가 독립호국정신을 담은 '호국보훈열차'로 단장돼 운행된다.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 달간 신분당선 1개 열차 전체를 활용한 보훈 홍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호국보훈열차는 독립·호국테마로 구성, 호국보훈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열차 내부에 전시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보훈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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