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SUV서 불…1명 경상

양효원 기자 2024. 5. 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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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SUV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자동차 엔진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1명이 손 부분에 화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다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공사하고 있던 방음벽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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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31일 오후 2시4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SUV차량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자동차 엔진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1명이 손 부분에 화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나머지 3명 탑승자는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공사하고 있던 방음벽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났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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