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송경은 기자(kyungeun@mk.co.kr) 2024. 5. 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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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로절린드&아서 길버트 재단의 이스라엘 연구 석좌교수인 저자가 100년째 이어진 분쟁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소우주 펴냄.

기원전 1911~1830년 사이에 창작된 세계 최초의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시누헤 이야기'의 원전을 한국어로 완역한 국내 유일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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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모든 것

도브 왁스만 지음, 장정문 옮김, 2만원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로절린드&아서 길버트 재단의 이스라엘 연구 석좌교수인 저자가 100년째 이어진 분쟁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소우주 펴냄.

최초의 소설 시누헤 이야기유성환 옮김, 2만4000원

기원전 1911~1830년 사이에 창작된 세계 최초의 소설이라 할 수 있는 이집트의 '시누헤 이야기'의 원전을 한국어로 완역한 국내 유일한 책이다. 휴머니스트 펴냄.

마츠다 리스트마츠다 아키히로 지음, 2만2000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고독하지 않은 애주가 '마츠다 부장'이 일본 사케에 대해 쓴 에세이다. 사케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용감한까치 펴냄.

살 것만 같던 마음이영광 지음, 1만원

선명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존재의 고통과 현실의 아픔을 노래해온 이영광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이다.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들끓는 마음들을 살핀다. 창비 펴냄.

이 삶이 당신을 어디로 이끌었든안토니아 케이스 지음, 2만원

세계적 철학 매거진 '뉴 필로소퍼'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인 안토니아 케이스의 첫 에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니체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15년간의 여정이 담겼다. 위즈덤하우스 펴냄.

[송경은 기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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