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최첨단 누수 관리 시스템 도입…물 손실·효율 잡는다

신성훈 기자 2024. 5.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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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6월부터 상수도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줄이고 물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AI(인공지능)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 모바일 누수 센서, 원격 수압 센서가 정착된 이 시스템은 기존 청력에 의존한 누수 탐사 방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군은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성면 상천지구의 시범 운영을 통해 효율성과 경제성이 검증되면 이 시스템을 증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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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2024.5.31/뉴스1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의성군은 오는 6월부터 상수도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을 줄이고 물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지능형 누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AI(인공지능)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 모바일 누수 센서, 원격 수압 센서가 정착된 이 시스템은 기존 청력에 의존한 누수 탐사 방법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군은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성면 상천지구의 시범 운영을 통해 효율성과 경제성이 검증되면 이 시스템을 증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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