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중원대 교수, 국가 재난관리 유공 장관 표창 받아

안영록 2024. 5. 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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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이창희 소방안전학과 교수가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이창희 교수는 도시지역 침수 예상 지역 분석 등 홍수 방지 대책과 가뭄위험도 평가 등 가뭄대책,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등 급경사지 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자연재난 저감과 예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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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이창희 소방안전학과 교수가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이창희 교수는 도시지역 침수 예상 지역 분석 등 홍수 방지 대책과 가뭄위험도 평가 등 가뭄대책,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등 급경사지 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자연재난 저감과 예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창희 소방안전학과 교수. [사진=중원대학교]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재난관리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 선정은 지난 1965년 수해대책 유공자 선정을 시작으로 5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방재의 날을 기념해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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