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중원대 교수, 국가 재난관리 유공 장관 표창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이창희 소방안전학과 교수가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이창희 교수는 도시지역 침수 예상 지역 분석 등 홍수 방지 대책과 가뭄위험도 평가 등 가뭄대책,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등 급경사지 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자연재난 저감과 예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이창희 소방안전학과 교수가 국가 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이창희 교수는 도시지역 침수 예상 지역 분석 등 홍수 방지 대책과 가뭄위험도 평가 등 가뭄대책,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등 급경사지 대책 등 재난관리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자연재난 저감과 예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재난관리분야 연구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 선정은 지난 1965년 수해대책 유공자 선정을 시작으로 5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방재의 날을 기념해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法 "최태원, 재산 1조3800억원 지급" 판결에 SK그룹 '초비상'
- "맘스터치는 더이상 골목 2층 햄버거집이 아니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고분양가의 습격] ④ 더 좋아지고 편리해지니…"더 비싸졌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내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단독]은행 ELS 가입자격 제한 추진
- '삼성 50년 절친' 코닝…반 홀 총괄사장 "韓서 반도체 유리기판 생산 추진"
- 소득 2억 부부도 신생아 특례 대출…시장엔 '찻잔 속 태풍'
- 전력기기 '빅3' 성장 가도…신재생에너지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