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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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타협점을 찾자고 제안했다.
민희진은 그러면서 "하이브에서도 제 얘기 들을텐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이게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고, 뭘 얻기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외적으로 어떤게 더 실익인건지 고민해서 모두가 다 실익이 되는 방향을 찾으면 좋겠다. 주식회사로서 주주들 이익 위해서, 또 하나의 사업적 비전을 위해서"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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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날 오전 유임에 성공했다.
민희진은 “먼저 특히 생면부지의 분들이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많이 홀가해졌다”고 가처분 인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 직위나 돈에 대한 욕심이 분쟁의 요인이 아니었고 지금도 그점은 분명하다. 제가 원하는건 뉴진스라는 팀으로 멤버들과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는 것이다”라며 “비전이 꺾인다면 주주분들한테도 피해라고 생각한다. 도쿄돔 공연을 6월에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희진은 그러면서 “하이브에서도 제 얘기 들을텐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이게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고, 뭘 얻기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외적으로 어떤게 더 실익인건지 고민해서 모두가 다 실익이 되는 방향을 찾으면 좋겠다. 주식회사로서 주주들 이익 위해서, 또 하나의 사업적 비전을 위해서”라고 제안했다.
민희진은 “제가 어도어를 위해 일했고 하이브에도 기여했다. 법원에서도 배임이 아니라고 한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느냐 건설적으로 건강하게 논의돼야 한다”며 “모두를 위해 어떤 결정해야하는지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유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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