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 히트 IP '서머너즈 워' 손잡고 유럽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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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소울 스트라이크를 글로벌 롱런 IP로 성장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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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방치형 키우기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 영혼장비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등 차별화한 콘텐츠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IP 컬래버레이션이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해 10년 간 전 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이끈 장수 IP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약 2억2000만 건에 달한다. 특히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 대형 업데이트 시기마다 RPG 장르 순위 최상위권의 자리를 차지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서머너즈 워의 매력을 소울 스트라이크만의 색채로 녹여낼 예정이다. '아르타미엘', '바네사' 등 대표 몬스터 4종이 신화 등급 동료로 합류하며 '호문쿨루스'를 소환하는 스킬과 '데빌몬' 유물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전용 음식과 성장 아이템 등이 재미를 더한다. 도전형 콘텐츠 '시험의 탑'은 난이도를 세세하게 나눠 유저의 레벨이나 게임 진행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글로벌 언어 지원도 확장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독일어, 프랑스어를 새롭게 추가해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서머너즈 워 IP가 아시아, 북미 등은 물론 유럽 지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신규 언어 서비스에 따른 독일, 프랑스 유저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 영향력 있는 IP와 현지화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소울 스트라이크를 글로벌 롱런 IP로 성장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전 세계 유저들에게 통하는 콘텐츠와 현지화로 방치형 키우기 장르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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