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 하니♥양재웅, 9월 결혼?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박서연 기자 2024. 5. 31. 15: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연인인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마이데일리에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사생활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하니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1992년생인 하니와 1982년생 양재웅은 10살 차이가 난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해 '위아래', '아예', '덜덜덜'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하니는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아직 낫서른', '고스트 닥터',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다.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웅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리즈, tvN '비밀의 정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