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 공공형 계절근로자 격려
황송민 기자 2024. 5. 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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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보은군(군수 최재형)이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함께 운영하는 인력 지원 사업이다.
4월16일 필리핀 근로자 44명 입국을 시작으로 지역 농촌 현장 곳곳에 배치되며 인력난 해결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기용 지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건비 상승을 막으면서 일손 부족에 신음하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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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28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하는 마늘 수확 현장을 찾아 근로자를 격려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했다(사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보은군(군수 최재형)이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과 함께 운영하는 인력 지원 사업이다. 4월16일 필리핀 근로자 44명 입국을 시작으로 지역 농촌 현장 곳곳에 배치되며 인력난 해결에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이기용 지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건비 상승을 막으면서 일손 부족에 신음하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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