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출 고민 해결…희망가격에 맞춤형 플랫폼 제공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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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한다.

광고전문사이트인 광고하자는 소상공인에 특화한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하자는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가격에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준다.

선택할 수 있는 광고플랫폼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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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자 사이트 [사진출처=광고하자]
광고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한다. 쓸데없는 돈 낭비가 아니다. 소셜미디어(SNS)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서는 온라인 광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만, 액수가 문제다. 자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광고전문사이트인 광고하자는 소상공인에 특화한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하자는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가격에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준다.

비용은 10만원 미만의 소액부터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광고플랫폼도 다양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사이트 배너, 틱톡, 웹 배너 등 각종 플랫폼에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온라인 광고뿐 아니라 옥외광고인 전광판, 지하철·버스 광고도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제3자가 중개해 금전을 거래하는 에스크로 결제방식으로 거래 안전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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