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농협, 농촌일손지원으로 ‘함께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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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지원을 확대하면서 농협의 경영철학인 '함께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진농협은 4월 영농 발대식을 가진 이후 농협 소속인 '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일손지원을 나서고 있다.
현상태 조합장은 "지형적 특성상 기계작업이 어려우면 그만큼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며 "일손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도와 조합원들이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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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지원을 확대하면서 농협의 경영철학인 ‘함께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진농협은 4월 영농 발대식을 가진 이후 농협 소속인 ‘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일손지원을 나서고 있다.
5월28일에는 최전방에 위치한 조합원 농가를 찾아가 콩 심기를 도왔다(사진).
함께나눔봉사단원들은 해당 콩밭이 산비탈과 돌로 이뤄져 기계 작업이 어려운 탓에 전 과정을 허리를 숙여 호미로 일일이 땅을 파헤치며 작업했다.
현상태 조합장은 “지형적 특성상 기계작업이 어려우면 그만큼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며 “일손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도와 조합원들이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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