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보훈의 달 '현충원 묘역 가꾸기' 협약

김종서 기자 2024. 5. 31.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연 4회 이상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대전현충원 묘역을 가꿔 나가면서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릴 목적으로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으 촬영하고 있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연 4회 이상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대전현충원 묘역을 가꿔 나가면서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릴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순국선열에 대한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고 묘역 가꾸기에 힘써 참배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ESG경영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