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이 관광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 산청방문의 해' 추진 일환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슬로건 공모전에 모두 571건이 접수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2025 산청방문의 해 준비를 잘 마쳐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이 관광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 산청방문의 해' 추진 일환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슬로건 공모전에 모두 571건이 접수됐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에는 산청의 자연이 주는 힐링여행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평가를 받은 '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이 뽑혔다. 우수작은 '산청, 마음을 채우다'가 선정됐다.
산청군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5년 산청방문의 해'를 지정하고 추진 중이다. 산청방문의 해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이후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건강한 즐거움이 함께하는 'Wellnessmate 산청'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2025 산청방문의 해 준비를 잘 마쳐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남=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 술먹고 ○○○을"… 법륜스님 "본인 선택 문제" - 머니S
- "차 빼달라" 요청에 여성 폭행… 전직 보디빌더 구속 - 머니S
- "아주 종교야"…檢, 'SG발 주가조작 연루' 임창정 불기소 처분 - 머니S
- 늘어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4월 4300건, 5월은 더 뛸까 - 머니S
- [특징주] 디아이, '쇼티지' HBM 장비 국산화 수혜 기대에 강세 - 머니S
- "이정재 출연이 왜?"… '스타워즈' 인종차별 논란 터졌다 - 머니S
- "나 재벌 처음 봐"… 정용진 회장 부부, ○○서 왜 나와? - 머니S
- "임영웅,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김호중 향한 어긋난 팬심 - 머니S
- 與, 1호 법안 '민생공감 531' 발표… 저출생부 신설·금투세 폐지 추진 - 머니S
- 10대에게 "성관계하자" 귓속말… 아버지 주먹 맞고 숨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