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 20만장 팔린 그 셔츠 브랜드 ‘시티브리즈’…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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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티브리즈(CITYBREEZE)'가 서울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진 대표는 "론칭 8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로 감회가 새롭다"며 이어 "'THE BEGINNING'이라는 컨셉 아래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시티브리즈의 오프라인 매장 전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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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주택 개조한 감각적 공간 연출
시그니쳐 링클프리 셔츠 등 특별 할인
다양한 한정판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
시티브리즈는 온라인 및 국내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성공을 꿈꾸며 도시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을 뮤즈로 삼아,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옷,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여 실용적이되 트렌디한 스타일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제안한다.
김동진 대표는 “론칭 8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로 감회가 새롭다”며 이어 “‘THE BEGINNING’이라는 컨셉 아래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시티브리즈의 오프라인 매장 전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수빈이 이날 입은 자켓은 올해 첫 출시와 동시에 1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W컨셉과 29CM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시티 슬림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카페 브리즈 서울과 함께 4층 주택을 개조해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몄다. 특히 편안하고 여유 있는 쇼핑과 쉼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연출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음악, 커피 그리고 감성까지 어우러진 공간으로 도시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City Dreamer’의 취향이 온전히 녹아 있다.
우선 시티브리즈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는 베이커리&카페 ‘브리즈 서울’과 함께 시그니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꾸몄다.
좋은 소재와 편안한 핏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센셜 라인은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티브리즈는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티브리즈의 베스트 상품인 셔츠, 티셔츠, 볼캡 등을 할인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포린백, 키링 등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사은품도 증정한다.
링클프리 베이직 셔츠는 자체 개발한 링클프리 원단으로 제작해 양질의 품질과 스타일리쉬한 핏으로 W컨셉, 29CM, 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또한 올해 첫 출시와 동시에 1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W컨셉, 29CM 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신상품 루즈핏 사선 절개 싱글 자켓도 매장에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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