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8명 선정

최상구 기자 2024. 5.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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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근거로 품목별 최고의 농업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우수 농민을 선정하는 제도로 1992년부터 시행, 올해로 33년째다.

올해 선정된 농업전문경영인은 ▲시설채소=김경자(용인·청경채)▲식량작물= 백승재(화성)·이상열(이천)·김준영(포천)▲농산물가공= 이윤재(김포·낙농) ▲화훼=조은미(김포·관상용 양치식물) ▲특용작물=최인환(포천·인삼)·엄태선(여주·버섯)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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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은 29일 올해 경기도 농업 분야 대표 농민으로 농업전문경영인 8명을 선정하고 도지사 인증패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사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근거로 품목별 최고의 농업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우수 농민을 선정하는 제도로 1992년부터 시행, 올해로 33년째다.

올해 선정된 농업전문경영인은 ▲시설채소=김경자(용인·청경채)▲식량작물= 백승재(화성)·이상열(이천)·김준영(포천)▲농산물가공= 이윤재(김포·낙농) ▲화훼=조은미(김포·관상용 양치식물) ▲특용작물=최인환(포천·인삼)·엄태선(여주·버섯)씨다.

이번 선발로 경기도농업경전문경영인은 22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영농 경력과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청년농과 신규 농민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후계 인력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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