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화원으로 변한 국회의원회관 '22대 국회 등원 축하 난'

안은나 기자 2024. 5.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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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에 놓인 수백 개의 축하 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의원실 앞으로 온 난에는 '22대 국회 개원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등원을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문구가 적힌 리본이 달려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22대 국회 여야 의원 300명 전원에게 당선 축하 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2대 국회는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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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제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에 놓인 수백 개의 축하 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의원실 앞으로 온 난에는 '22대 국회 개원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등원을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 문구가 적힌 리본이 달려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22대 국회 여야 의원 300명 전원에게 당선 축하 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보낸 난에는 붉은색 리본과 함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혔다.

22대 국회는 지난 30일 임기를 시작했다. 다만 여야 원 구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개원식 개최 시기는 불투명하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이튿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의원실 앞으로 온 등원 축하 난이 가득 놓여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31일 오전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뒤 지지자들이 준비한 응원 꽃바구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와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의원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노동자, 농민, 서민과 함께 등원식을 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2024.5.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4.5.2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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