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레미콘 공장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크레인 사고로 사망
양효원 기자 2024. 5. 31. 15:02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성시 원곡면 한 레미콘 공장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공장 시설 증설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을 하다가 크레인 고리에 머리 부분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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