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촌체험 페스티벌, 삽교호 바다공원서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각 시·군의 특색 있는 농촌문화를 한자리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6월 1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열린다.
충남농촌체험연합회는 6월 1일과 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The moment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각 시·군의 특색 있는 농촌문화를 한자리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6월 1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열린다.
(사)충남농촌체험연합회는 6월 1일과 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The moment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15개 시·군의 협동조합, 농장, 농원, 농기업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병아리 비누, 테라리움, 허브소금, 치유인형, 몬스테라화분, 천연향주머니 등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누룽지바초콜릿, 보리쌈장, 전통디저트, 민들레차, 구운유정란와플, 표고고추장, 딸기탕후루 등 먹을거리 만들기 체험도 풍부하다.
웹포스터의 QR코드를 찍고 페스티벌 사전등록을 하면 1만 원 체험권도 받을 수 있다.
김성열 충남농촌체험연합회장은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충남농촌체험관광을 이끌어가기 위해 올해 페스티벌 주제를 더모먼트로 설정했다"며 "농업·농촌의 관계인구를 증가시키고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체험 페스티벌은 충남농업기술원이 후원한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