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열어

황송민 기자 2024. 5. 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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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희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폐 축산기자재를 수거하고 농장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농가는 축사 내외부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하며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구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축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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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29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한 축산농가를 찾아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구희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폐 축산기자재를 수거하고 농장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퇴비부숙제 살포와 방역 활동을 하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는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농가는 축사 내외부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하며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구 조합장은 “이번 행사가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축산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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