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일·중 신규 법인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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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31일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
그는 2000년에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해피바스 메디안 브랜드와 리테일, 사업기획 디비전장을 거쳐 중국 법인장을 맡게 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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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국 법인장에는 박태호 전 사업기획 디비전장이 자리에 올랐다. 그는 2000년에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해피바스 메디안 브랜드와 리테일, 사업기획 디비전장을 거쳐 중국 법인장을 맡게 됐다.
북미 법인장은 유니레버와 도브 등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를 거쳐 로레알, 랑콤 영국과 미국 등에서 제너럴 매니저로 근무한 조반니 발렌티니(Giovanni Valentini)가 자리에 올랐다.
일본 법인장은 나정균 전 북미 RHQ 법인장이 맡게 됐다. 그는 1998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신성장BU 트레일리테일 디비전장과 아세안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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