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9월 결혼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

하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설이 나왔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5월 31일 뉴스엔에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소셜미디어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999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 커플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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