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천교회, 저소득 아동돕기 성금 기탁
강병서 기자 2024. 5. 3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옥산동에 소재한 대천교회는 31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성용 대천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산시 서부2동은 지역의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정기탁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천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바자회 수익금 기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옥산동에 소재한 대천교회는 31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성용 대천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수익금을 기탁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경산시 서부2동은 지역의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정기탁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천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바자회 수익금 기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