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속옷 입고 드러낸 만삭 D라인 “배 깐 사진은 처음”

아야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아야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D라인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5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33주 D-45 만삭사진 2탄. 저 배 깐 사진 거의 처음 올려 보는 듯요 ㅎㅎ 솔직히 30주 전까진 크게 나온 느낌 없었는데 이제 30주 들어가니 확실히 보여용. 심지어 어디에 젤리가 있는지도 보여요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아야네는 셔츠와 바지를 열어젖히고 속옷과 만삭의 배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담하고 날씬한 몸매에 배만 둥그렇게 부른 모습이 놀랍고 경이로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젤리야 건강하게만 태어나. 엄마가 사랑 가득 키워줄 준비 되어 있어"라며 아이를 향한 마음도 전했고,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임신 후 더 행복해 보이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일본 국적의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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