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음 달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불참 방침"

홍주예 2024. 5. 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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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위스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을 초청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다음 달 15일과 16일 루체른 인근의 휴양지 뷔르겐슈토크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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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청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스위스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을 초청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다음 달 15일과 16일 루체른 인근의 휴양지 뷔르겐슈토크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분쟁 당사자인 러시아는 불참 의사를 일찌감치 표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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