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눈물 훔치는 민희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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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했고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 했으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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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했고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 했으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하이브 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 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5.3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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