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호감, 고독한 노인들의 삶 재조명한 연극 '외로운 용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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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노인들의 삶을 재조명한 연극 '외로운 용의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호감은 6월 8-14일까지 정기 공연으로 '외로운 용의자들'을 선보인다.
8-11일까지는 소극장 고도에서, 14일은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퍼블릭프로그램으로 관저문예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은 고독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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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노인들의 삶을 재조명한 연극 '외로운 용의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호감은 6월 8-14일까지 정기 공연으로 '외로운 용의자들'을 선보인다.
8-11일까지는 소극장 고도에서, 14일은 공연장연계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퍼블릭프로그램으로 관저문예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은 고독한 노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젊은 세대가 고리타분하고 생각하는 노인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언제가 겪어야 하는 '나이 듦'에 대한 고민을 예술적 가치로 실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연출을 맡은 정준영 감독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국가가 노인들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시선과 그들을 위한 대안은 부족하다"면서 "후세대로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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