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상호금융 연체감축 추진 결의’

유건연 기자 2024. 5.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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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상호금융 연체 감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이  5월29일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김문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상무)과 임도곤 경북농협본부장,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경북본부는 연체감축 TF 운영과 동시에 현장방문 지도 등으로 농·축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협 시·군지부장과 경북본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클린 농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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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상임이사·전무 등 180여명 참석
5월29일 경북농협 상호금융 연체 감축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상호금융 연체 감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이  5월29일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김문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상무)과 임도곤 경북농협본부장,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북 농·축협 경영현황과 건전결산 전략 ▲선제적인 연체 감축 추진 체계 확립 ▲건전성 제고를 통한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 등 내용을 위주로 진행했다. 

김문기 상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연체 감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예방적·선제적 여신관리 강화로 농·축협이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경북본부는 연체감축 TF 운영과 동시에 현장방문 지도 등으로 농·축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협 시·군지부장과 경북본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클린 농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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