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1차 추경 1조2089억 확정,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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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가 1조2089억원 규모의 정읍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30일 시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해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친 제1회 추경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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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가 1조2089억원 규모의 정읍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30일 시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가 제출해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친 제1회 추경안을 의결했다.
의결·확정된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975억5681만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읍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정읍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어린이·취약계층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안 ▲정읍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기순 의원이 '야생 들개에 의한 피해 예방대책 서둘러야 합니다'를 주제로, 정상철 의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자'를 주제로, 이도형 의원이 '정읍사 달빛 사랑 숲의 공간력은 어느 정도?'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 펼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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