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졸음운전 시내버스 가드레일 '쾅'…승객 6명 병원 이송
박지현 기자 2024. 5. 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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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을 하다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60대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18분쯤 광주 북구 용전동에서 7명의 승객을 태운 채 운행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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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졸음운전을 하다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60대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1시 18분쯤 광주 북구 용전동에서 7명의 승객을 태운 채 운행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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