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3 지방 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기영 2024. 5.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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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회계년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방 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지난해 체납액 징수 상황 등 6개 분야에서 26개 세부 항목을 심사했다.

당진시는 세입 기여도 1위, 시·군세 징수율 2위, 세무조사 협조 및 부실 과세 방지 노력 2위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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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수상…세입 기여도 1위, 시·군세 징수율 2위

당진시가 충남도 주관 ‘2023회계년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3회계년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방 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지난해 체납액 징수 상황 등 6개 분야에서 26개 세부 항목을 심사했다.

당진시는 세입 기여도 1위, 시·군세 징수율 2위, 세무조사 협조 및 부실 과세 방지 노력 2위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은 6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의 성적을 내며 도내 세정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세정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지방 세정 선진화와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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