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고령농민 기력 회복’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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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8일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에서 고령 농민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가 삼계탕 280세트(560인분, 600만원 상당)을 준비해 마련됐다.
행사엔 김영준 본부장,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환 NH농협 진천군지부장, 박기현 조합장, 임상업 진천읍장, 노영국 백곡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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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8일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에서 고령 농민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가 삼계탕 280세트(560인분, 600만원 상당)을 준비해 마련됐다. 삼계탕은 고된 농사일에 고생하는 진천읍과 백곡면 고령농가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행사엔 김영준 본부장,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장환 NH농협 진천군지부장, 박기현 조합장, 임상업 진천읍장, 노영국 백곡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김영준 본부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어르신의 체력 보강을 위해 삼계탕을 마련했다”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촌 어르신을 위해 복지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른 무더위에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현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까지 챙기는 충북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단체다. 본부는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농촌마을회관 환경개선 지원 ▲농촌사회 공헌 활동 ▲농촌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등 농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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