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발레코어룩도 넘보는 55세 “핫핑크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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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핫한 패션을 뽐냈다.
채시라는 5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흰 레터링 티셔츠에 핫핑크 발레리나슈즈가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다.
사진 속 채시라는 흰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의 줄임말)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과감하게 핫핑크 색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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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핫한 패션을 뽐냈다.
채시라는 5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흰 레터링 티셔츠에 핫핑크 발레리나슈즈가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다.
사진 속 채시라는 흰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의 줄임말)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발레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인 발레리나 플랫 슈즈를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게 완벽하게 소화한다. 과감하게 핫핑크 색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리세요", "컬러로 포인트를 주니 더 상큼하고 발랄해 보여요", "언니 사진 보니 힐링돼요" 등의 댓글을 달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5세다. 2000년 한 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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