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년…'상생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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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행사를 연다.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신용환 푸드플랜팀장은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4일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을 개장해 누적 매출액 77억원, 441명 생산농가 참여와 6028명 회원을 보유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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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행사를 연다.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31일 부안군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계란류(유정란) 일부 할인을 비롯해 직매장 이용 고객에게 관내 우수 농산물(상추, 오이, 애호박 중 1) 무료증정, 우수고객 직매장 포인트 수여 등이 이뤄진다.
행사기간 직매장 입구에서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플리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시식과 판매가 진행된다.
신용환 푸드플랜팀장은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4일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을 개장해 누적 매출액 77억원, 441명 생산농가 참여와 6028명 회원을 보유하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신 팀장은 "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학교급식 확대 등 군민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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