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그룹, '라이나손해보험'으로 손보사업 브랜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브그룹이 내달 1일부로 한국 손해보험사업 브랜드를 '라이나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과 함께 '라이나' 중심의 통합 브랜드를 출시한다.
이번 라이나 통합 브랜드 도입은 라이나손해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3사가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통합하고 협업을 강화해 초개인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처브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이나 통합 브랜드 도입은 라이나손해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3사가 보유한 강점과 역량을 통합하고 협업을 강화해 초개인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처브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처브그룹은 2022년 7월 라이나생명보험 인수 이래, 한국 시장 내 생·손보 사업에 걸쳐 미래 성장을 견인할 폭넓은 역량과 기회를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번 통합 브랜드 도입으로 시장 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나손해보험은 브랜드명 변경과 더불어 처브 그룹의 국내 통합 브랜드인 라이나로고를 적용한 기업이미지(CI)도 선보였다. 신규 CI는 고객의 일상에 집중한다는 의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회사의 포부를 담았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사장은 "통합 브랜드 출범을 계기로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최고의 손해보험 서비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당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보험산업과 시장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21%… 취임 후 역대 최저치 - 머니S
- "임영웅,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김호중 향한 어긋난 팬심 - 머니S
- [STOCK] 잘 나가던 '20만닉스', 최태원-노소영 이혼에 제동… "외국인 이탈" - 머니S
- 英 매체 "손흥민 아시안컵 이후 피곤… 최고 아니었다" - 머니S
- "나 재벌 처음 봐"… 정용진 회장 부부, ○○서 왜 나와? - 머니S
- 북한, 3일 연속 GPS 전파 교란 공격… "군사작전 제한 無" - 머니S
- 전공의 연속근로시간 줄어드나… 오늘부터 시범 사업 시행(상보) - 머니S
- 10대에게 "성관계하자" 귓속말… 아버지 주먹 맞고 숨져 - 머니S
- "이정재 출연이 왜?"… '스타워즈' 인종차별 논란 터졌다 - 머니S
- [오늘 날씨] 밤부터 수도권·충청 비… "우산 챙기세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