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 수산시장서 국내산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유재규 기자 2024. 5. 31.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은 오는 6월1~12일이며 행사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행사기간 내 총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할 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사 기간은 오는 6월1~12일이며 행사기간 중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 43곳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지참한 영수증과 신분증으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매주 최대 1인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총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이다.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과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